게임 몇 시간 하고 나면 눈이 뻑뻑하고 손목이 시큰한 분들 많으시죠. 장비를 다 바꾸지 않아도 세팅과 습관만으로 체감이 꽤 달라져서 정리해봤어요.
1. 모니터는 눈높이보다 살짝 아래로.화면 상단이 눈높이와 같거나 약간 아래에 오게 두면 목·눈 부담이 줄어듭니다. 너무 가까이 두는 것도 안 좋으니 팔을 뻗어 닿을락 말락 한 거리가 적당해요.
2. 밝기와 블루라이트.방은 어두운데 화면만 밝으면 눈이 빨리 피로해집니다. 주변 밝기와 화면 밝기를 비슷하게 맞추고, 야간엔 색온도를 따뜻하게(야간 모드) 낮추세요.
3. 20-20-20 규칙.20분마다 20초씩 6미터(20피트) 밖을 보는 것만으로 눈 피로가 크게 줄어듭니다. 게임 중엔 잊기 쉬우니, 라운드 사이를 신호로 삼으면 좋아요.
4. 손목은 '띄우지 말고 받쳐라'.마우스·키보드를 쓸 때 손목이 공중에 떠 있거나 꺾여 있으면 무리가 갑니다. 손목 받침대를 두거나, 팔 전체를 책상에 얹어 손목 각도를 평평하게 유지하세요.
5. 자세와 휴식.등받이에 허리를 붙이고, 한 시간에 한 번은 일어나 손목·목을 돌려주세요. 게임 실력보다 오래 즐기는 게 중요하니까요.
장시간 게임은 결국 지구력 싸움이라, 몸을 챙기는 게 곧 실력 유지더라고요. 다들 장시간 플레이할 때 챙기는 세팅이나 습관 있으세요?